5월 꽃 축제 대구, 1만 4천 그루 장미가 부르는 봄의 노래

5월 꽃 축제 대구에서 만개한 장미와 금계국, 샤스타데이지가 어우러지는 봄나들이 코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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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꽃 축제 대구
5월 꽃 축제 대구

5월 꽃 축제, 대구로 떠나는 봄 나들이

5월이 되면 대구는 꽃으로 물든 계절을 맞이하며, 특히 장미와 수국, 금계국 등이 피어나는 시기라 가족·연인 나들이 코스로 많이 찾는 곳입니다. 2026년 기준 대구에서 5월에 꼭 눈여겨볼 수 있는 꽃 축제와 명소를 중심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최근 기사와 지역 축제 안내를 참고하면, 5월 대표 행사로는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에서 열리는 ‘장미꽃 필(Feel) 무렵’ 축제와 함께 주변 공원·길가의 꽃길이 함께 언급됩니다.

5월 대표 꽃축제, ‘장미꽃 필(Feel) 무렵’

2026년 대구에서 5월을 대표하는 꽃축제는 달서구 이곡동 이곡장미공원에서 열리는 ‘장미꽃 필(Feel) 무렵’입니다. 재단법인 달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 축제는 2026년 5월 15일(금)부터 5월 17일(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만개한 장미와 함께 음악·체험·거리공연 등이 어우러진 문화형 꽃축제로 안내됩니다. 장미꽃이 피기 시작하는 5월 초순부터 중순까지는 이곳 장미원에 1만 4천 그루 이상의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나 방문객들 사이에서 사진 명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공원 입구부터 장미원 안쪽까지 꽃길 포토존이 조성되고,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도 이어집니다. 예전 행사 안내를 보면 개막 축하공연, 로즈 패밀리 퍼레이드, 지역 공방과 연계한 ‘로즈 아뜰리에’ 체험 등이 함께 진행된 사례가 있어, 2026년에도 유사한 프로그램이 포함될 가능성이 큽니다. 주말에는 특히 오후부터 저녁 시간대에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비교적 한산하게 즐기고 싶다면 평일 오전이나 오후 이른 시간대 방문을 추천하는 후기가 많습니다.

이곡장미공원 가는 방법과 관람 팁

이곡장미공원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1306‑6에 위치하며, 지하철 2호선 이곡역 6번 출구에서 도보 약 13분 정도 걸리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509번, 달서3번 버스를 타고 ‘이곡장미공원앞’ 또는 ‘이곡장미공원건너’ 정류장에서 내리는 것이 가장 가깝습니다. 자가용으로 가려면 전용 주차장은 없고, 주변 공공시설 주차장이나 도로변 주차를 활용하는 방식이라 주말에는 주차가 다소 혼잡할 수 있어,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편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나 목줄 착용 등 기본 매너를 지키는 조건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장미가 만개하는 시기에는 공원 전체가 분홍·빨강·노랑·하얀 장미 덮인 터널처럼 느껴질 정도로 밀도가 높아, 특히 장미원 안쪽 철망 사이로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코너에서 SNS 사진이 많이 촬영됩니다. 장미 꽃이 우아하기 때문에 발자국을 피하는 데 주의해야 하며, 아이들과 함께 갈 때는 꽃을 꺾지 않도록 미리 설명해 두면 좋습니다.

5월 대구 꽃길, 축제 외에도 가볼 만한 곳

5월 대구를 찾는다면 장미축제 하나만 보고 끝내기보다는, 주변 꽃길을 함께 묶어 반나절~하루 코스로 계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동구 유라천 일대는 5월에 금계국이 양쪽 강변을 따라 펼쳐져 황금빛 꽃길로 유명하고, 안개가 옅게 끼는 새벽이나 저녁에 촬영하면 사진 퀄리티가 한층 높아집니다. 서구 이연공원 역시 5월이면 샤스타데이지가 여러 군데에서 피어나 도심 속에서 자연스러운 꽃 포토존을 즐기기 좋습니다.

이처럼 대구 시내 중심과 근교를 함께 둘러보는 방식은, 낮 시간에는 장미축제에서 체험·공연을 즐기고, 해 질 무렵에는 유라천이나 다른 공원에서 산책·사진 촬영을 하며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코스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특히 5월 중순 이후에는 장미는 점점 지기 시작하지만, 6월 초까지는 수국이 피기 시작하는 시기라, 이월드 등 일부 시설에서는 장미와 수국이 함께 피는 꽃길을 연출해 5~6월 꽃축제를 이어가는 형태도 있습니다.

5월 꽃 축제에서 얻을 수 있는 핵심 정보

  • 2026년 대구 5월 꽃 축제의 핵심은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의 ‘장미꽃 필(Feel) 무렵’으로, 5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 이 곳은 장미가 집중적으로 피는 대표 명소로, 무료 입장과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해 가족·연인 모두가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 장미축제 외에도 동구 유라천 금계국 길, 서구 이연공원 샤스타데이지 꽃길 등이 5월에 함께 추천되는 장소로, 반나절 이상 코스로 합치면 대구 봄꽃 나들이 코스를 풍성하게 채울 수 있습니다.

5월의 대구는 꽃축제 하나만 보더라도 충분히 만족하지만, 주변 꽃길까지 함께 둘러보면 더 길고 여유로운 봄 나들이로 기억에 남을 수 있습니다. 장미원 사이를 걷는 동안 향기와 색채를 느끼고, 주변 공원에서 풀잎과 함께 피어난 금계국·데이지들을 구경하다 보면, 서울에서 출발하는 2~3시간 이동에도 충분히 매력 있는 5월 여행지로 느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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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주제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다루는 지식 큐레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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