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라인업 궁금하지 않아? 올해 라인업이 이렇게 핫하다니!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의 올해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 축제의 핫한 분위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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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충주에서 가장 핫한 이야기,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라인업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벌써 충주 시민뿐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까지 모여드는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 잡았죠. 특히 올해는 충주종합운동장에서 더욱 넓은 공간과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커요.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왜 이렇게 핫할까?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의 가장 큰 매력은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축제’라는 점이에요. 시민 예술가, 자원봉사자, 소상공인, 지역 예술 단체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축제를 만들어가죠. 그래서 축제장에 들어서면 온 가족이, 친구가, 연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해요. 특히 올해는 생활문화페스티벌과 연계해 지역 예술인들의 전시와 공연도 풍성하게 준비됐다고 하니, 충주만의 문화적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올해 라인업은? 공연부터 체험까지 한눈에!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의 핵심은 역시나 ‘공연’이죠. 올해는 발라드부터 인디, 힙합, 트로트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화려한 라인업이 준비됐어요. 먼저, 6월 12일(목) 개막식에는 박혜신, 에녹, 린, 김용빈 등 실력파 가수들이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고, 13일(금)에는 페퍼톤스, 카더가든, 에일리 등 인디와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DIVE into the MUSIC’ 무대를 장식했어요.
6월 14일(토)에는 비오, 기리보이, 스윙스, 자이언티 등 힙합씬의 인기 뮤지션들이 ‘DIVE into the HIPHOP’ 무대에서 뜨거운 에너지를 쏟아냈죠. 마지막 날인 15일(일)에는 안예은의 폐막식 전공연과 장민호, 김다현, 신승태, 최진호, 윤지인, 박윤경, 한아름 등 트로트와 발라드 스타들이 폐막 축하공연으로 올해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어요.
아래 표로 간단히 정리해볼게요.
날짜 | 시간 | 공연명 | 출연진 |
---|---|---|---|
6월 12(목) | 18:00 | 개막식 전공연 | 이지훈, 선우, 꾼남꾼녀 |
6월 12(목) | 19:30 | 개막 축하공연 | 박혜신, 에녹, 린, 김용빈 |
6월 13(금) | 19:30 | DIVE into the MUSIC | 페퍼톤스, 카더가든, 에일리 |
6월 14(토) | 19:30 | DIVE into the HIPHOP | 비오, 기리보이, 스윙스, 자이언티 |
6월 15(일) | 18:30 | 폐막식 전공연 | 안예은 |
6월 15(일) | 19:30 | 폐막 축하공연 | 장민호, 김다현, 신승태, 최진호, 윤지인, 박윤경, 한아름 |
공연만 있는 게 아니야! 체험, 먹거리, 전시까지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공연 외에도 체험, 먹거리,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요. 낮에는 천연 염색, 캘리그래피, 페이스페인팅, 도자기 체험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가득하고,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 청소년 전시관, 시민예술제 등 볼거리도 풍성해요.
푸드존에서는 충주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푸드트럭, 플리마켓에서는 수공예품과 친환경 제품을 만날 수 있어요. 충주 파머스마켓에서는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고, 생활문화페스티벌 전시와 감성 포토존도 있어 인생샷을 남기기에 딱이죠.
특히 주말에는 전국 지자체 마스코트들이 모여 퍼레이드와 깜짝 공연을 펼치니, 아이와 함께 가족 단위로 방문하면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어요. 또, 스트릿 댄스, 치어리딩 등 청년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요.
실제 축제장에서 느낀 현장 분위기
저도 올해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에 다녀왔는데, 정말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아이들은 체험 부스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어른들은 공연 무대 앞에서 음악에 맞춰 손뼉을 치고, 젊은이들은 스트릿 댄스 무대 앞에서 환호하더라고요. 먹거리 부스에서는 충주 사과빵, 사과막걸리, 사과와인 등 충주 특산물을 맛볼 수 있어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나누어 먹으며 추억을 만들기 딱 좋았어요.
저녁이 되면 메인 무대에서 대형 콘서트가 시작되고, 피날레에는 드론 라이트쇼와 불꽃놀이로 하늘을 수놓아요. 불꽃이 터질 때마다 관객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오는 게 정말 감동적이었죠. 올해는 400대 드론이 하늘을 수놓는 드론쇼도 준비됐다고 하니, 내년에도 꼭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축제에 가기 전, 꼭 알아두면 좋은 정보
- 기간: 2025년 6월 12일(목) ~ 6월 15일(일)
- 장소: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충북 충주시 대림로 85)
- 입장료: 무료 (체험 프로그램 일부 유료 가능)
- 주요 프로그램: 메인 공연(콘서트, 힙합, 트로트), 체험 부스, 먹거리, 전시, 드론쇼, 불꽃놀이, 마스코트쇼 등
- 주최/주관: 충주시, 충주문화관광재단
- 문의: 043-723-1350, 135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공연, 체험, 먹거리, 전시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축제예요. 올해는 특히 공연 라인업이 더욱 화려해져서 음악 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어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 분위기, 그리고 충주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요.
핵심 포인트 정리
-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2025년 6월 12~15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대표 여름 축제
- 발라드, 인디, 힙합, 트로트 등 장르별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화려한 공연 라인업
- 체험, 먹거리, 전시, 드론쇼, 불꽃놀이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 충주만의 문화적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음
- 입장료 무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음
이번 여름,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에서 특별한 추억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저도 내년엔 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여러분도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추천해요!